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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솔직 리뷰!

대세는 점심 회식 / 건전한 코로나 회식

 

코로나 때문에 영업 시간도 짧아지고,

인원수 제한이 생긴 이후로~

 

점심회식이 시작되었다

원래 회식에 잘 참여하지 않는

나로써는 아주 반가운 일!

 

 

 

때문에 건전한 코로나 회식답게

사무실에서 음식들을 시켜먹었다

 

우리 회사 직원들은

모두 백신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상태!

 

때문에 8명까지 가능하지만,

여섯명만 참석했다.

 

 

점심 회식이라고 하기에는

시간이 좀 애매하지만,

 

그래도 이른 시간부터 시작했다.

 

업무를 빨리 마치고 해서,

손해볼게 없었기에 참석!

 

 

대표님이 보기 메뉴를

쫘라라락- 주시고,

각자 먹고싶은 메뉴를

둗개씩 초이스하라고 하셨다.

 

하지만 나는 특별히

네개!!!

 

 

나이스~~~

 

 

이번 점식 회식은

내가 원했던 메뉴들은

다행히 다 선택됐다.

 

회, 닭복음탕, 모듬전, 낙곱새 ♥

 

서비스로 고기떡볶이까지

완벽한 조합이였지만

 

인원수에 비해 너무 많이 시켜서

다 못먹고 버렸다는..

아까운 소식을 전합니당

ㅠㅠㅠ

 

 

요거슨 닭볶음탕~

 

근데 사실 제 사랑 감자가

몇개 없기도 하고..

 

크게 맛있지는 않았어요.

 

그냥 쏘쏘? 

msg 맛이 강한건..

별로인 거 같아요

 

그리고 낙곱새도 처음 먹어본건데,

실망스러웠어요

 

이거는 배달보다는

가서 직접 끓여 먹는게,

훨씬 맛있을 거 같더라고요 

 

 

 

점심 회식 답게~

술은 독주보다는 와인이랑 맥주로!

 

하지만 저는 마시지 않았어요.

임플란트 수술을 한지

얼마 안되기도 했지만..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한달에 한번도 먹을까 말까 거든요~

 

 

근데 먹지 말아야된다고 생각하니까..

괜히 좀 먹고싶더라고요??

 

역시 저는 청개구리에요.

 

하지만 먹지 않았어요!

잘 참아냈다구요!!

 

 

배가 너무 불러서

아직 음식이 한가득 남았는데..

 

대표님이 또!!!

모듬전을 시키셨지 뭐에요?

 

근데 아시죠?

아무리 배가 불러도..

맛있는 음식은 들어간다는거요.

 

 

제가 완전 좋아하는 깻잎전부터

호박전, 육전 등등~

 

혼자사는 저로써는

전은 먹기 힘든 음식인데,

오랜만에 먹으니 더 맛있었네요!

 

대세는 점심 회식!

건전한 코로나 회식~

 

모두 적당한 음주가무

즐기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