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솔직 리뷰!

와플대학 애플시나몬와플 바삭바삭 달달 최고


한동안 빠져서 미친듯이
먹었던 와플대학 애플시나몬와플

하지만 시나몬가루는 뺀다.

계피향 그켬...

 



원래 붕어빵을 먹으려고 했지만
붕어빵 맛집이 문을 닫아서

와플으로 변경했다.

배가 고프진 않았지만,
카페에서 친구랑 커피 마시는데
달콤한 빵 냄새가 코를 찔러서..
급 붕어빵 생각이 났다.

 

 

 


하지만 아쉽게도 문을 닫아서,

간만에 내 최애 간식이였던
애플시나몬와플을 먹으러
와플대학으로 출똥!

많은 종류의 와플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제일 맛있는건
기본인 애플시나몬와플을
시나몬가루 빼고 먹는거다.

 

 


근데 간혹 생크림을 너어어무
듬뿍 넣어주실때가 있는데,

감사하지만 굉장히 느끼하다.
ㅠㅠㅠㅜ

먹을때 뚝뚝 떨어지기도 하고😑

그래서 좀 덜어내고 먹을때가 많다.

 

 


이번 애플시나몬와플은
난 덜어낼 정도는 아니였는데,

친구는 느끼했는지 덜어냈다능..

 

 


그치만 역시나 맛있었다.

작년 여름에 진짜 한달 정도는
격일로 매일 먹었던 거 같다.

나는 이렇게 뭐 하나에 꽂히면
질릴때까지 그것만 주구장창 먹고..
한동안 쳐다보지도 않는 편..
ㅋㅋㅋㅋ

 

 


이런 나를 친구들은 질린다고..
하지만... 나는 한가지에 꽂히면
계속 그것만 먹고싶다.

브로콜리는 벌써 삼년째..
하루 한송이씩 먹는 중인데
진짜 최고로 오랫동안 질리지도 않는다.

매일 아침에 한시간씩 일찍
일어나서 손질하고 쪄서,
회사로 가져가서
아침으로 먹는중...
ㅎㅎㅎ

 

 


사실 오늘도 이디야에서
와플 사먹은건 안비밀..🤪

하지만 예전에 꽂혔을때만큼
맛있지는 않아서,
오늘로써 와플은 한동안 안녕일듯!

 

 


현재는 브로콜리랑 고구마말랭이
닭가슴살육포 치즈맛에 꽂혀있는중..

하루 하나씩은 꾸준히 먹고있음..
ㅋㅋㅋ

동료들도 나보고 질린다며..
🤣🤣🤣

 

 


근데 맛있는걸 어쩌나~~~

와플은 저렴하고 맛있는
와플대학이 최고인듯.

사실 와플에 꽂혔을때 와플팬도 샀는데
정작 와플은 한번도 안해먹음..
ㅋㅋㅋ

( 그래도 몇번 쓰긴함!! )





아무튼.. 그럼.. 이만...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