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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찌기 브로콜리 데치기 시간 tip


안녕하세요~

저는 브로콜리를 매우 사랑하는 뇨자에요.
그래서 저는 1일 1브로콜리를 꼭 먹는답니다.

거의 3년을 매일매일 브로콜리를
쪄먹다 보니 이제 나름의 노하우가 생겼어요.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브로콜리 찌기 방법과,
적절한 시간을 추천드리려고 해요!


먼저 브로콜리 찌기 첫번째는!
베이킹소다에 최소 20분 이상
충분하게 세척을 한답니다.


다음으로 채반에 담아서,
물세척을 깨끗하게 해주고요!



찜기에 물을 살포시 담고,
소금을 뿌려줘요.

소금물로 쪄줘야,
브로콜리가 더 맛있기도 하지만,
냄새도 색감도 더 좋거든요.



그리고 브로콜리는 데치는것보다
찜기에 쪄서 먹는게,
훨씬 영양 손실이 적다고 합니다!

저도 전에 잘 몰랐을때는
대충 끓는물에 넣고 1분 정도
데쳐서 먹곤 했었는데요.

찌는게 더 좋다고 해서,
지금은 무조건 쪄먹고 있어요~



좀 아삭한 식감을 좋아하는 분은 3분!
나는 이가 좋지않아! 라던가..
좀 더 물컹한게 좋다!
하신다면 4분 추천드려요.

저는 아삭아삭한걸 좋아해서,
원래는 3분을 쪄서 먹었는데요.

치아가 좀 안좋아진 이후로는
어쩔 수 없이 4분을 찌고 있답니다.

하지만 1분 더 찐다고 해서,
브로콜리 맛이 변하는건 아니라..
다행이에요.

3분이든, 4분이든
넘나 맛잇거든요~



브로콜리 찌기 시간동안,
요렇게 채반을 딱 준비해놔요!!

(브로콜리 맞이할 준비..
ㅋㅋㅋ)



약간의 짠내와,
브로콜리 향이 솔솔 풍긴다! 하면
시간을 확인하세요!!!


그럼 요로케 푸릇푸릇하고
초록초록한 맛있는 브로콜리 찌기가
완성되었을거에요!!!


뚜껑을 살포시 옆에 내려두고~
이제 요 국자 모양의
채반으로 브로콜리를 이동시킬거에요!


사실 이건 구매한지 얼마 안됐어요.
그래서 전에는 찝게로 하나하나
플레이팅 하느라 고생좀 했는데요.

요고 하나 샀더니,
이제 뭐 몇초면 뚝닥이네요!


요렇게 촤르르 옮겨 담아줍니다~~~


아침에 먹고 나왔는데,
보니까 또 먹고싶네요..

회사 동료들은 저보고
엄청 특이하다고 해요.

초장도 안찍고 무슨 맛으로,
그렇게 매일 먹냐고요.
ㅋㅋㅋ

근데 저는 딱 쪄서 바로 따듯할때
그냥 먹는게 제일 맛있는 거 같아요.

사실 평일 아침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브로콜리 손질하고,
찌고 먹고 갈 시간까지는 없어서..

회사에 싸가서 먹거든요.

때문에 따듯함은 덜하지만,
그래도 저는 너무 든든하고,
맛있어서 꼭 챙기고 있답니다.


브로콜리 효능은
대부분 아시겠지만!

간단히 알려드리자면,

비타민C, 비타민E, 단백질,
엽산, 칼륨, 크롬, 카로틴,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칼로리까지 낮아서,
많이 먹어도 살찔 걱정도 없고,
다양한 영양소도 가득 섭취할 수 있어서,
건강에는 최고의 채소라고 할 수 있답니다.

특히 비타민C는 레몬보다
풍부하다고 하니,
비타민C가 부족하신 분들은,
자주 챙겨드시길 추천할게요!


오늘은 브로콜리 찌기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해봤는데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다들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옷 따듯하게 입고 다니세요. :)